지난해 12월, 유명 먹방 유튜버 '웅이'가 헤어진 여자친구 B 씨의 서울 청담동 집을 무단으로 입하고 나온 영상이 현재 논란입니다.
웅이는 범행에 앞서 전 여자친구의 차량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열쇠공을 불러 강제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.
웅이라는 사람은 120만 명의 먹방 유튜버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사람들에게 큰 호감을 받고 있었습니다.
웅이는 위에 내용뿐만 아니라 촬영이나 약속이 있을 에도 전 여자친구에게 차량 혹은 집에서 대기하도록 강요했으며 결국 지난 2월 말 외출 문제로 다투다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.
위 사진과 같이 여자친구에게 강요를 했지만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집 안에서 피 묻은 옷과 숨은 웅이를 발견하였고 이후 웅이는 폭행 혐의를 부인했지만 옷에 묻은 피는 전 여자친구의 것으로 확인되었고 웅이는 지난달 중순 주거칩입과 협박, 폭행 혐의로 검찰에게 넘겨졌다고 합니다.
그래서 지금 웅이는 본인이 맞다고 당당하게 밝히며 현재 문제되는 내용은 실제 사실과는 많이 다르다며 곧 입장발표를 하겠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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